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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부통령 일본서 '성차별성 발언'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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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말실수로 악명 높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일본 순방 중에 내뱉은 '성차별' 성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4일 일본 도쿄의 한 인터넷 업체를 방문한 바이든 부통령이 이 회사 여성 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첫 마디는 "남편들은 당신들이 종일 일하는 것을 좋아하느냐"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과 동행한 미국 취재진에 의해 이런 사실이 처음 알려진 이후 일본의 한 방송사가 당시 동영상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바이든은 미 정계와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의 정치 토론 프로그램 '크로스파이어'에 출연한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이 발언을 두고 "바이든의 대여성전쟁"이라고 비꼬았고,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저마다 트위터와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퍼날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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