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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초등학생 국수 기계에 팔 끼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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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 농공단지의 한 국수공장에서 김모(9) 군이 국수 기계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군은 팔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은 도내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수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이날 오후 9시 40분께 기계해체와 수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서울로 재이송됐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김 군의 부상 정도가 심해 기계에서 팔을 빼면 증세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해 헬기로 김 군을 기계 해체와 수술을 할 수 있는 서울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김 군은 부모의 국수공장에서 놀던 중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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