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무력 충돌로 최소 281명이 숨졌다고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적십자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6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진 유혈 충돌 후 수도 방기에서 시신 281구를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어제 저녁 시신 수습 작업을 일단 중단하고 주말에 재개할 예정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지난 3월 말 조토디아 수반이 이끄는 셀레카 반군 그룹이 군사력을 동원해 방기를 점령하고 보지제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서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방기에 군 병력을 긴급 배치해 시내 순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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