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민이 정보기관에 의해 사생활을 침해 당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국가안보국, NSA 개혁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대략 다음 달에 NSA의 자체 규제 방안들을 내놓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몇몇 개혁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NSA의 활동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NSA의 활동에 대한 일부 폭로는 위법성 문제가 있고 일부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보기관의 일부 감시 행위는 미국에서 테러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NSA의 활동은 미국 내에 제한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보기관은 국민의 이메일과 국민의 텍스트 메시지를 읽는 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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