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타계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애도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성명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은 정의로운 거인이었고 우리에게 감화를 주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서 인류의 존엄과 평등, 자유를 위한 그의 투쟁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념을 갖고 꿈을 꾸며 정의와 인류애를 지향한다면 세계와 사람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보여줬다면서 그의 도덕적 힘은 남아공의 흑백분리 정책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을 대표해 넬슨 만델라 가족과 남아프리카 국민, 그리고 지구촌 사람들 모두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만델라 전 대통령의 삶이 남긴 모범을 따라 더 정의롭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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