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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관계자 "비행계획 통보 안 하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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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하는 외국 항공기들이 사전 비행계획 통보 등의 절차를 따르지 않으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신호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중국군 내 대표적인 강경파인 인줘 해군 소장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을 직접적으로 지칭해 앞으로도 비행계획 사전 통보를 거부한다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타이완 중국시보가 전했습니다.

인줘 소장은 이 처벌은 해당 항공기가 착륙하고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은 중국 방공식별구역에 대한 '무시 전략'의 하나로 비행계획을 중국 측에 통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 국방부도 지난 3일 홈페이지에 올린 담화문에서 "방공식별구역을 비행하는 물체가 명확하게 일정 수준의 위협에 도달했다고 판단하면 적시에 군용기를 출동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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