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내년 경제정책을 결정할 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어제(3일) 준비회의격인 정치국 회의를 열어 내년에도 안정 속에 발전을 모색한다는 '온중구진' 기조 아래 경제구조 조정과 개혁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내년 경제정책 기조가 온중구진, 구조조정, 개혁 등에 방점이 찍힘에 따라 적극적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양축으로 하는 거시정책도 계속 유지되면서 경제부양보다는 구조조정과 정부의 시장개입 축소, 내수확대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어제 회의를 주재하고서 부동산 시장안정에 주력하고 민생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아울러 부동산개발에 초점을 둔 기존 도시화 대신 농민공의 시민화 및 소비확대에 주안점을 둔 신형도시화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각 지역의 발전계획도 확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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