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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상이변 대비한 정책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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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폭염과 홍수, 폭풍 등 미래에 기상이변이 올 수도 있다고 상정하고,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유럽연합 산하의 한 과학정책 그룹이 권고했습니다.

EU 회원국들의 과학원이 참여하는 유럽과학원 자문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정책수립 과정에 기상이변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대한 모험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자문위의 브라이언 히프 위원장은 지난 30년간 기상이변 때문에 유럽에서 피해액이 60% 증가했다며, 이에 대해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에서부터 홍수와 폭풍에 따른 경제적, 인적 피해에서 시사하는 것은 걱정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각국 차원에서, 또 국경을 넘어 EU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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