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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이머우, 다자녀 출산 시인…"처벌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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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민 감독' 장이머우가 중국의 한 자녀 출산 규정을 어기고 많은 자녀를 낳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장 감독 부부는 어제(1일) 저녁 성명을 통해 부인 천팅 사이에서 낳은 2남1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국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장 감독 측은 대중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조사를 받고 국가 규정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3~4명의 여자에 7~8명의 아이가 있다거나 불법적인 수단으로 미성년자를 미행했다는 등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5월 장 감독이 최소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장 감독 주소지 관할 장쑤성 우시시가 공식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이에 장 감독은 침묵으로 일관했고 우시시도 반년 동안 별다른 대응을 않다가 지난달 '3중 전회' 이후 장 감독에 대한 의혹이 다시 불거지자 장 감독 측이 소명 자료를 제출했고 당국 조사도 본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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