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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지역구" 일본 의원, 한국의원 앞에서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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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을 지역구로 둔 일본 자민당 의원이 한국 국회의원들을 초청한 행사에서 '독도가 자신의 지역구'라고 말해 한국 의원들의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자민당의 다케시다 중의원은 도쿄에서 열린 한일의원연맹 총회에서 한국 의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독도가 속한 시마네현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측 국회의원들이 '한국 국회의원을 초대한 자리에서 그렇게 인사말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정회를 요구해 회의가 30∼40분간 중단됐습니다.

일본측이 이후 우리측과의 협의 끝에 다케시타 의원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고 재발 방지 의사를 밝히면서, 회의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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