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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반목으로 도쿄 코리아타운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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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내 혐한 성향의 위대 활동이 계속되면서 재일동포들의 밀집 거주지역인 도쿄 신오쿠보 주변 코리아타운의 활동이 위축됐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대로를 따라 한국식 고깃집과 화장품 가게가 늘어선 신오쿠보는 늦은 밤까지 한국인들이 모여들던 곳이지만 최근 이곳을 찾는 손님은 크게 줄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혐한 시위대들이 신오쿠보의 코리아타운을 악화된 한일 관계를 보여주는 척도로 바꿔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특회, 즉 '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등에 소속된 혐한 시위대들은 공격적인 성향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일본인으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하지만 코리아타운 상점의 영업활동을 위축시키는 등 실질적인 피해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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