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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천200 달러 돌파…금값 수준

중국 수요 급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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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단위당 거래 가격이 천200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그제 도쿄 마운트콕스 거래소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천 달러 선을 넘어진 지 불과 하루만인 어제(29일), 한때 천 242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이후 천 180 달러 선으로 내려갔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천250 달러 40 센트에 거래됐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말 그대로 금값이 된 셈입니다.

지난 2009년 선보인 비트코인은 정부 등의 통제 없이 이용자 간 파일공유 방식으로 유통되는 '사이버 머니'로, 해외 송금 수수료도 매우 싸고 익명으로 구매와 송금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특히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고 개인 간에 거래가 이뤄져, 최근 투자 대상으로 인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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