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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자, 방향감각 잃고 국회 정문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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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8일)밤 만취 운전 차량이 국회 정문을 들이받아 문이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정문을 들이받아 그대로 처박혀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도 이곳 저곳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38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국회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목격자 : 저쪽에서 신호를 받고 가다가 취해서 방향감각을 잃었죠. 그냥 그대로 달려와 버린거죠.]

경찰은 전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2%의 만취상태로 방향감각을 잃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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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묘적산에서 멧돼지 사냥에 나선 49살 장 모 씨가 동료 엽사 55살 김 모 씨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씨를 멧돼지로 착각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신은섭/남양주서 형사 3팀장 : 사냥개가 짖고 자기한테 다가오니까 그 지점에 멧돼지가 있나보다 하고 발사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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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11시 50분쯤에는 인천시 연희동 일대 56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아파트 관계자 : 엘리베이터에 우유 배달하는 아주머니 한 분 갇혔다 그러고….]

한국전력은 전기를 공급하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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