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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쌌나'…전두환 일가 부동산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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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류된 부동산 2건에 대한 첫 번째 공매가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 무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에서 어제(27일)까지 3일간 입찰이 진행됐지만 유효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매에 나온 물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소재 임야와 주택으로 감정가는 각각 195억원과 31억원입니다.

유찰된 부동산은 최초 감정가의 10%가 삭감돼 다시 입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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