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동안 서울에도 간간이 눈보라가 보였습니다.
다행히 쌓이지는 않아서 퇴근길 큰 교통혼잡은 없겠습니다.
이제 눈은 충청이나 호남, 서해안 쪽으로 옮겨가겠습니다.
앞으로 찾아올 매서운 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5도까지 금요일 아침도 영하 5도로 굉장히 춥겠습니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저기압 쪽으로 강한 서풍이 만들어지면서 해안이나 제주도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5도지만 철원은 영하 9도까지 더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안팎을 보이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의 경우에는 내일 밤 까지도 눈이 이어질 수가 있고, 남부지방도 역시 오늘보다는 훨씬 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혈액순환 촉진! 수건을 이용한 하체 스트레칭>
- 바닥에 누워 오른쪽 발바닥에 수건을 건 뒤 양손으로 수건의 양 끝을 잡는다. 오른쪽 다리를 바닥과 100˚ 정도 되게 들어 올린다.
- 숨을 내쉬면서 발바닥으로 수건을 밀어내며 무릎을 곧게 펴 준다.
- 오른쪽 발바닥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려준다. 이때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원 그리기를 5회 실시한다.
- 오른발을 내려 편하게 호흡하고 발을 바꿔 반대쪽도 시행한다.
- 다리를 스트레칭 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다리의 부종과 피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 토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기 때문에 추위가 길게 가지는 않겠습니다.
이후로 다음 주 초까지 별다른 눈, 비 예보도 없어서 평안하게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의 아침도 영하 4도로 상당히 춥겠고, 하노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런던이나 파리에는 내일 구름이 많은 날씨 되겠고, 로마와 아테네는 아주 맑겠습니다.
하지만 북미에는 뉴욕에는 비가 토론토에 눈이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