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7일)은 인천 국제여객부두 2단계 사업 착공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에는 대형 크루즈호가 다니고 있지만 전용 여객부두가 없습니다.
게다가 국제여객부두가 2개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어서 승객들 혼선과 불편이 큽니다.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여객부두 건설 현장.
2단계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15만 톤급 대형 크루즈 1척과 5만 톤급 1척, 3만 톤급 카페리 4척을 댈 수 있게 하는 겁니다.
2016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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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에 착공한 1단계 공사는 현재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8만 톤급 크루즈 2척이 정박할 수 있는 시설로 내년 인천아시아 경기대회를 앞두고 부분 개장할 예정입니다.
[박진우/인천항만공사 항만건설팀장 : 이원화돼 있는 터미널을 통합시키고 크루즈 전용부두를 확보하는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겠습니다. 신해양시대를 앞서 선도하는 사업이 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제여객부두가 완공되면 인천은 산업물자 수입항을 넘어 해상교통과 관광을 기반으로 한 국제 해양도시로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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