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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장암 조기발견 빈도 증가…최소침습수술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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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서구식 식생활과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에 의해서 발생되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층 대장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행히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고, 그중 10명 중 8명은 최소침습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 모 씨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는데요.

[김 모 씨/43세 : 특별히 크게 이상증상이 있지는 않았어요. 근데 아주 가끔 뭉친 혈변 비슷한 게 나오긴 했어요. 그게 너무 티가 나진 않아서 그렇게 걱정이 되진 않았습니다.]

최근에 대장암이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 음주와 스트레스 때문인데요.

평소와 달리 갑작스런 체중감소, 복통, 변비 같은 배변습관의 변화를 경험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김 모 씨처럼 젊은 층 환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도 주목할 부분인데요.

[이강영/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 서구하고 비교해서 젊은 연령에서도 비교적 높은 빈도를 볼 수 있고요. 과거 10년 전과의 통계를 보면은 우리나라에서 60대 이상에서는 약 세 배 정도의 대장암 환자의 증가를 볼 수 있는데, 그 증가되는 패턴이 50, 40대에서도 같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젊은 나이일수록 암에 대한 대비 태세가 부족합니다.

반복된 의심증상이 발견된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정확한 검진을 받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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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수술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이 있습니다.

개복수술에 비해서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카메라와 기구를 넣어서 하는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을 통해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대학병원의 통계에 의하면 대장암 수술 환자 중 최소침습수술을 받는 비율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강영/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 환자들 쉽게 회복하시고, 합병증도 적어지고, 그 장점 때문에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함이죠. 그다음에 조기암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최소침습수술시행하기에 좋은 그런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김 모 씨는 대장암 진단을 받 후 바로 복강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 모 씨/41세 : 복강경수술로 하니 수술 후에 치료하는 데 굉장히 편했고요. 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는 그런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하고 평소 배변습관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

또,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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