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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시장서 연쇄 폭발…인명피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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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북적대는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의 시장에서 저녁 무렵 폭탄 2발이 잇따라 터져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자가 13명에서 17명 사이, 부상자가 35명에서 27명 사이로 각 매체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정확한 집계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폭발은 시아파 무슬림이 주류인 바그다드 동부 사드리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AP통신은 바그다드 남부와 모술 등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까지 합해 이번 달에 최소한 357명이 폭탄 공격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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