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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친척이 스마트폰 33대 훔쳐 팔아 유흥비로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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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유흥비 마련을 위해 대형 찜질방을 돌며, 스마트폰 33대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습절도)로 친척관계인 강모(26)씨와 홍모(2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함께 범행을 저지른 홍씨의 사돈 홍모(19)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군에 입대한 우모(22)씨는 군 헌병대로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내 대형 찜질방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33대(2천 3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팔아 챙긴 돈을 모두 유흥비로 썼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를 쫓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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