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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서 선박 3척 좌초…선원 46명 구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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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울산 앞바다에서 대기하던 선박 3척이 잇따라 돌풍으로 좌초해 선원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7분 울산시 슬도 동쪽 해상에서 4천 675톤급 중국 어선이 기상악화로 닻을 올리고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거센 바람으로 연안으로 밀려 암초에 걸린 채 멈춰섰습니다.

이어 새벽 2시 반쯤에는 파나마 선적 7천 675톤급 석유제품 운반선이, 새벽 3시 55분에는 2천 302톤급 우리나라 석유제품 운반선이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46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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