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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제로 어머니와 다툰 여중생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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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8시35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 21층 옥상에서 여중생 A(15)양이 아파트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투신 직전 어머니와 다투고 화가 난 A양이 옥상으로 올라가자 이를 수상히 여긴 남동생(8)이 뒤따라 갔다가 현장을 목격했다.

경찰 조사결과 A양은 자신이 아껴놓은 음식을 어머니가 남동생에게 줬다는 이유로 말다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말다툼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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