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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임명동의안·해임건의안 병행 처리 놓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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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과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을 오늘(22일) 처리하는 방안을 놓고 협상중입니다. 표결의 순서가 막판 쟁점입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과 황교안 법무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병행 처리하는 방안을 놓고 현재 협상 중입니다.

새누리당은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더 늦출 수 없다며 그동안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카드로 민주당을 압박해 왔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 직권상정은 전례가 없는 데다 강창희 의장도 직권상정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누리당이 두 사안을 병행처리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야는 두 사안의 처리 순서를 두고 맞서고 있습니다.

각각 상대방의 이석을 우려하면서 새누리당은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민주당은 황 장관 해임건의안을 먼저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황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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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내일 오전 10시까지 처리 기한이 남아 있지만 주말이기 때문에 실질적 기한은 오늘까지입니다.

새누리당은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의견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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