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전성기의 상징과도 같은 핀란드 에스푸 본사 사옥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넘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노키아가 주력 사업이던 휴대전화 부문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오랫동안 휴대전화 사업 부문에서 세계 1위의 자리를 고수하다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급속히 몰락한 노키아는 휴대전화 부문을 73억 달러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넘기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노키아 주주들은 이달 19일 휴대전화 부문에 대한 매각 결정을 승인했습니다.
1990년대 헬싱키 교외 에스푸에 들어선 노키아 본사는 이 회사의 영광의 시대를 상징하는 건물로 유명합니다.
노키아는 1998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판매량 1위에 올라 지난해까지 14년 동안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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