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북한에 1년여 억류된 가운데 또다른 미국인 남성 한 명이 지난달부터 북한에 구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노년층인 이 남성이 여행차 북한을 찾았고, 북한은 이 남성이 법을 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내용이 사실일 경우 북한은 지난해 11월부터 억류 중인 케네스 배에 이어 이 남성을 또다른 외교적 협상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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