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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조선 시대 방식 그대로…'백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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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0일)은 경기도 광주지역의 조선백자 재연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 광주는 조선 시대 왕실 백자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조선 시대 재료와 방식 그대로 백자를 복원해 냈는데 당시 백자에 근접했다는 평가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가마를 열자 순백의 백자들이 우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15일 가마에 불을 지핀지 나흘 만입니다.

장작을 제대로 말렸고 때맞춰 바람도 적절히 불어줘서 백자를 구원내는데 더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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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점은 기대에 못 미쳐 바로 내쳐버렸지만, 나머지는 결과가 흡족합니다.

[심정섭/도예가 : 이번에는 17세기 후반서부터 18세기, 19세기까지 전반적으로 분원에서 만드는 백자를 보여드렸습니다.]

백자 복원에는 세심한 준비와 과정이 필요합니다.

양구의 질 좋은 백토를 이용해야 하고 나무를 태운 재가 섞인 유약을 써야 합니다.

백자의 틀이 갖추어지면 가마에 정성껏 넣은 뒤 잘 말린 장작으로 15시간 동안 불을 때야합니다.

더 중요한 건 불이 꺼지고 난 뒤 30시간 넘게 숙성을 잘 시켜야 합니다.

숙성이 지나치거나 모자라면 기대했던 백자를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올해 복원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한 차례 더 백자를 구워낸 뒤 조선 시대 전반의 백자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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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호관찰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대책 위원회는 정식 청사가 마련될때 까지 임시행정 사무소를 우선설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임시 행정사무소는 보호관찰 대상자가 출입하지 않고 행정 업무 처리에 필요한 직원들만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민관 대책위원회는 임시행정사무소를 설치하되 설치지역은 법무부에 맡기고 내일 4차 회의에서 위치를 최종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주민들의 반대에 밀린 성남 보호관찰소는 출석지도를 중단하고 행정 전산업무는 인근 보호 관찰소에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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