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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서 20대 자살 기도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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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10시쯤 부산 해운대구 광안대교 난간에서 24살 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하며 출동한 소방대원과 한시간 넘게 대치했습니다.

정씨는 추운 날씨 탓에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며 탈진해 쓰러졌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여자친구와 다툰 뒤 술을 마시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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