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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서 3명 탄 훈련용 경비행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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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근처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한서대 소속 훈련용 경비행기가 실종됐습니다.

실종된 경비행기는 훈련용이나 자가용으로 주로 쓰이는 기종으로 교관인 28살 윤 모씨와 학생 2명 등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비행장을 이륙해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울진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7시 36분쯤 울진공항 관제탑과 교신한 뒤 연락이 두절 됐습니다.

관제탑과의 마지막 교신에서 기체 이상 등 특이사항은 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비행기가 추락했거나 불시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연락이 끊긴 지점인 칠보산 주변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부산지방항공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장에 사고조사 전문가를 보내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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