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로 하루만에 내림세로 꺾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60센트 내린 배럴당 94.2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0달러 떨어진 배럴당 103.44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 유로화 대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로 거래되는 유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들어 미국의 원유 재고가 계속 늘어나는 점도 부담을 줬습니다.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역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금값도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12월물 금이 어제보다 0.7% 빠진 온스당 1,308.50달러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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