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자회담의 재개 조건을 놓고 진행중인 참가국들 간의 논의와 관련해, "중지를 모아가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정례브리핑에서 "누가 이야기하고 누가 거부했다는 표현보다는 중지를 모아가는 과정에 있고 이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이 한국을 주요 정보 수집대상 국가에 포함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와 관련해서는 "아직 미국측으로부터 추가적인 입장표명은 듣지 못했다"고 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어제 일본 재계가 '한국인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한국 법원의 배상판결로 양국 경제 관계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소송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진행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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