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서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 측은 검찰로부터 지난달 중순 '우편진술서'를 송부받아 현재까지 답변을 작성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 검찰에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검찰 조사를 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현재 성실하게 답변을 작성 중이며 다양한 형태의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포기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대화록 유출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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