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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201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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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 가로공원길에서 목동 빗물펌프장에 이르는 구간에 빗물저류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빗물저류배수시설은 강서구, 양천구 일대 침수 피해 예방과 안양천 유역의 오염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시설로, 길이 3천607m의 저류배수터널과 유도터널, 수직구, 빗물펌프장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기습 폭우 시 하수관거의 빗물을 수직구를 통해 터널로 유도한 뒤 목동빗물펌프장을 거쳐 안양천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설 공사가 끝나면 유역 내 기존 하수관거의 부담이 줄고 홍수부담 능력이 커져 집중 호우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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