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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학수능 교통·소음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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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을 위한 교통·소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오는 7일 실시하는 수능시험에 대구지역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804명이 줄어든 3만 4천938명이다.

시와 구·군은 이날 교통질서 지도반원 271명을 주요 네거리와 시험장 53곳 주변에 보내 경찰과 함께 교통 소통, 질서 유지, 긴급한 수험생 수송 등에 나선다.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0분동안은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 발생을 집중 지도·단속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 8개 구·군, 산하기관 등에서는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수험생이 등교하는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 40분까지 도시철도 1·2호선 운행을 7∼9분에서 5∼6분으로 줄인다. 열차도 모두 8차례 증편해 운행한다.

채홍호 대구시 기획관리시장은 "수험생 편의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민들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는 등 적극 협조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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