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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시 인근 대형쇼핑몰서 총격…"범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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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근처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큰 혼란이 빚어졌지만,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에 있는 웨스트필드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몰 안에서 수발의 총성이 들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만 제곱미터가 넘는 쇼핑몰의 출입구를 모두 폐쇄한 채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쇼핑몰 안에서 탄피 한 발을 발견했지만 총격을 저지른 용의자나 총격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한 남성이 쇼핑몰로 들어와 몇 발의 총격을 가하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쇼핑몰을 폐쇄한 채 내부에 있는 직원과 손님들을 주차장 구역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CNN은 사건 당시 쇼핑몰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렸고, 겁에 질린 시민들이 대피하면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쇼핑몰 안 옷가게에 있었다는 한 목격자는 어떤 남성이 옆을 지나갈 때 3발의 총성이 들렸고, 이후 두 발의 총성이 더 났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는 이 남성이 방탄복을 입고 있었고, 앞 가리개를 위로 올린 헬멧을 쓰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쇼핑몰 직원도 "검은 옷차림에 큰 총을 멘 누군가가 우리 가게 앞을 지나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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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복장을 한 괴한의 정체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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