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영연방 4개국 전사자 유족 30여 명을 초청해 7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유엔기념공원 안장자 유족 초청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초청 유족들은 모레부터 국가별로 입국해 오는 8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전쟁 기념관의 유엔참전용사 전사자 명비를 찾아 헌화 행사를 갖습니다.
11일에는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되는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에 참석하고 12일에는 판문점 등 분단의 현장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초청자 명단에는 6·25 전쟁 때 전사한 캐나다 참전용사의 두 아들인 안드르 브리스보이스와 레오 드메이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인 안드르 레짐발드 이병의 전사 이후 각각 다른 집안으로 입양됐다 60년 만에 상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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