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가수 백지영 씨에 대해 악성 댓글로 비방했던 네티즌들이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백 씨 소속사는 지난 7월 19일 백 씨의 유산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1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경찰은 이 가운데 4명은 기소의견으로, 신원은 확인됐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2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명은 기소 중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 반 동안 일간 베스트와 디씨인사이드 등 인터넷 사이트에 백 씨를 비난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올려 백 씨를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험한 글로 백 씨를 모욕했던 네티즌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0~20대의 평범한 학생, 회사원, 공익근무요원들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의 익명성에 얼굴을 감춘 채 무책임한 글로 상대를 상처줬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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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8시 뉴스에서는 가수 백지영 씨를 악성 댓글로 비방했던 네티즌들 소식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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