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오늘(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천가능성이 떨어지는 공약을 발표하고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 떠넘기려 한다며 정치적 꼼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연금 논란과 서울시 경전철 사업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서울시가 기초연금 재원과 관련해 지자체 최저수준인 10%만 내겠다고 한다"며 "그렇다면 서울시 경전철 사업예산은 어떻게 조달하겠다는 것이냐"고 따졌습니다.
또 "박 시장이 경전철 사업과 관련해 실천가능성이 떨어지는 공약을 발표하고 국토부가 승인을 안 내줘 무산되면 '참 나쁜 박근혜 정부'라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정치적 꼼수를 부리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