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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북유럽서 창조경제ㆍ에너지 외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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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어젯밤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해 7박 8일간의 덴마크ㆍ핀란드 북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새 정부의 핵심 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원자력발전소 수출과 관련한 에너지 외교를 펼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정 총리는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내일과 모레 열리는 '제3차 글로벌녹색성장포럼'과 '제3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합니다.

또한,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양국 총리회담을 하는데 이어 마그레테 2세 여왕 예방, 루기토프트 국회의장 면담 등 덴마크 최고 지도부와 만나 중소기업ㆍ과학기술 등 창조경제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방문국인 핀란드에서는 이위르키 카타이넨 총리와 양국 총리회담에 이어 지난 7월 가서명된 양국간의 원자력협력협정에 정식으로 서명할 계획입니다.

핀란드에서는 현재 4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5기 원전은 프랑스 업체가 건설 중이고,6기와 7기 원전건설을 위한 발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6기 원전인 올킬루오토 4호기 입찰에 우리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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