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소말리아 중부 도시 벨레드웨이네시의 한 식당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 등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12명이며 부상자가 15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정부군이 최소 2명 포함돼 있으며, 에티오피아 등 해외 주둔군의 피해 현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벨레드웨이네는 에티오피아 국경과 가까워 소말리아군과 소말리아 주둔 에티오피아군 작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으로 폭탄이 터진 식당은 이들 군인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번 자살폭탄 테러는 지난달 케냐 나이로비의 쇼핑몰에서 인질극을 벌여 최소 67명의 사망자를 낸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의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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