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반 동안 경찰이 보유한 무전기 등 무선통신장비 6천여만 원어치가 분실 또는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경찰이 무전기나 PDA 등 장비를 분실하거나 파손한 사례가 110건, 금액으로는 6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분실이나 파손된 사유는 집회 시위 대응 23건, 112신고 출동 12건, 교통근무 11건, 순찰 교통근무, 경비 등이 30건이었습니다.
개인 관리 부주의도 19건이었습니다.
이밖에 같은 기간 디지털캠코더, 음주측정기 등 일반장비와 테이저건 등 특수장비도 3천8백여만 원어치가 분실되거나 파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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