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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신동 아파트서 백색가루 발견…인체엔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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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1시쯤, 서울 창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흰색 가루가 복도에 흩어져 있는 것을 아파트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19 소방대원과 군 화학부대, 종로구 보건소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아파트 1층과 현관 주변을 통제하고 가루에 대한 성분분석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1차 간이검사를 시행했으며, 가루가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나와 1시간여 만에 주변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문제의 가루는 이 아파트 청소부가 계단을 내려오다가 처음 발견했고, 이 청소부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같이 있던 경비원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백색 가루 4백 그램을 모두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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