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 보홀섬에서 그제(15일)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P통신 등은 현지시각 그제(15일) 오전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으로 보홀섬과 인근 세부섬의 주택, 병원, 다리 등이 무너졌으며, 최소 144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대가 지금도 건물 잔해에서 시신을 발굴하고 있는데다 일부 연락이 끊긴 피해 지역과 통신이 복구되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진이 난 세부섬 등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휴양지지만, 아직까지 한인 교민이나 한국 관광객의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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