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성직자단체가 수도 다마스쿠스 교외의 포위된 주민에게 일반적으로 금지된 고기를 먹도록 허용하는 이슬람 율법해석 결정 '파트와'를 내렸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성직자들은 영상물을 통해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고양이와 개, 당나귀를 먹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파트와는 반군 점령으로 포위된 다마스쿠스 교외의 무아다미야 지역에서 기아 상황에 대한 보도들이 전해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구호기관들은 많은 주민이 고립된 해당 지역에 시리아 정부가 인도주의적 보급을 허용하도록 촉구하면서 "식품 공급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폐기 프로그램 못지않게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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