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호 태풍 위파가 내일 아침 일본 간토와 도카이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위파가 오늘 낮 12시 현재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시속 25㎞의 속도로 일본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위파는 중심기압 945 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40m, 최대순간풍속 55m의 강한 대형 태풍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위파가 간토지방에 접근하는 태풍으로는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지난 2004년 10월 태풍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는 시간당 50㎜, 국지적으로는 시간당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