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을 어제(14일) 소환조사했습니다.
김 전 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정상회담을 할 때 배석했고 국정원이 회의록을 작성할 때 관여한 핵심 인물입니다.
검찰은 김 전 원장을 상대로 회의록 작성 경위와 회의록을 국정원에 보관한 이유 등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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