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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박람회서 유엔 제재 北기업 전시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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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열린 '2013 북중경제무역 문화관광박람회'에서 북한의 한 기업체 전시관이 유엔 제재대상이라는 이유로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조선련하기계합영회사'로,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관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제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랴오닝성 당국자들은 중국 외교부의 요청으로 이 업체의 전시 중지를 요구했고, 북한 측은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참가 신청 당시에는 다른 업체명으로 신청했기 때문에 중국 당국이 사전에 이 업체의 참가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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