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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CEPA 체결 핵심

양국 간 미래 협력방안 담긴 공동성명 채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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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2일)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다양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자카르타에서 이승재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오늘 오후 대통령궁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두 나라 간 CEPA,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체결을 앞당기는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국책사업 참여 방안, 그리고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공조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엔 양국 간 미래 협력방안이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한-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을 만나 CEPA를 조속히 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양국 경제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포괄해서 상생형 경제 협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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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로부터 잠수함을 수주하면서 방위산업 협력의 상징이 된 대우조선해양 사무소도 둘러보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상생 협력의 미래를 열어가는 첨병이라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국빈 만찬 참석을 끝으로 7박 8일 동안의 해외순방을 마무리하고 오늘밤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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