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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원룸서 30대 여성 목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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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4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A(32·여)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인 이웃 남성(36)은 경찰에서 "옆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뚜렷한 직장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렸으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써놓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일주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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