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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족과 다양한 지역 축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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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부터 주말 사이 서울 곳곳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축제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서울시청에서 홍순준 기자입니다.

<기자>

예, 서울시청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지역 축제를 가족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는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선사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저녁 8시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원시족장으로 변신해 개막을 선언합니다.

원시 제사가 재현될 예정이고요, 선사시대에 맞게 각색한 뮤지컬 '라이언 킹' 공연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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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일대에서도 주말 동안, 30여 개 나라 대사와 외국인, 시민이 참여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립니다.

북청사자놀음 등 한국 전통 공연은 물론 말레이시아·파키스탄 등 외국 공연과 가수 노브레인 공연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축제 기간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 구간은 통제됩니다.

이 밖에도 노량진 도심 속 바다 축제와 도봉산 축제, 강서구 허준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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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과 마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강북구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난치병 어린이돕기 바자회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등 종교연합 바자회로 진행되는데요.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20여 명의 아이들에게 300만 원씩, 난치병 어린이 240여 명에게 치료비가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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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광렬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기화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행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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