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신문은 연방제 통일방안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남한 정부가 체제통일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북한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연방제가 가장 합리적인 통일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권처럼 '체제통일'을 추구하고 있다며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 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 나와 북의 변화 유도를 공공연히 떠들고 있는 것은 우리의 존엄 높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해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북한인권법과 최근 통일부가 심의한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언급하며 "남한이 '체제통일'을 계속 추구하는 한 남북 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해소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일성 주석은 1980년 10월 10일 노동당 제6차 대회에서 남북이 각각 지역정부를 두는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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