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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재가동 이후 대남비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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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이 재가동된 지난달 16일 이후 북한의 대남 비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일인 지난달 16일 이전과 이후 북한의 대남 비난 횟수와 강도가 큰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개성공단이 재가동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19일 동안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등을 통해 우리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담화·논평을 14차례나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7월 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72일 동안의 대남 비난이 5회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라고 조명철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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